탄소 크레딧보상이 가능한 앱을 출시

매연규제없는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 하는것이 1차목표

2023. 03.22(수) 12:07

전세계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마땅한 대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NOAA)이 2006년 이래로 매년 발표하는 ‘북극 성적표(Arctic Report Card)’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변화를 추적하면서 특히 북극의 온난화가 지구 온난화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 북극 증폭 현상에 주목한다. 2050년 이전에 ‘얼음 없는 북극’ 현실화를 염려하고 있다.

당장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만 봐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다룬 매체나 영상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도가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격 교체하겠다고 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벅스 도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

배달서비스 종사자들이 하루 운행하는 거리가 평균 200km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30년 성장한 소나무 4그루가 절감하는(소나무 한그루당 약 6.6kg 탄소절감) 탄소량과 맞먹는 수치다.

휘발유 오토바이 1대를 전기오토바이로 교체하면 승용차 4대를 교체하는 효과가 있다는것을 통계청 통계로도 알 수 있지만, 승용차보다 매연 관리가 안되는 휘발유 오토바이를 교체하는 것이 지구 환경 개선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국내 오토바이 약 400만대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하는데 동참하고자 ‘친환경 수단으로 이동하는 방식’에 대해 탄소 크레딧보상이 가능한 앱을 출시했다.

건강을 위해 만보걷기 앱을 설치하듯이 구글플레이에서 ‘메타벅스 앱’을 다운로드해서 걷거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출발 버튼을 누르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스톱 버튼을 누르기를 반복하면 ‘메타벅스 앱’이 GPS로 이동거리를 측정하여 km당 10원 가치의 탄소 크레딧 보상이 이루어지는 친환경 참여방식이다. 전기차 운전자가 앱 등록 시는 2배의 탄소 크레딧 보상이 이루어진다.

메타벅스는 생활 속에서 환경 운동을 실천할1.000만명을 목표로 휘발유 퀵 배달 오토바이 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전기오토바이 1대가 하루 100km 운행하는것을 기준으로 10만대 교체의 효과는 연간 탄소절감 약 3억7000여 t으로 30년 성장한 소나무 약 750만 여 그루가 소화하는 양과 같은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

메타벅스는 생할 속 환경운동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 참여자에게 30km를 가입 기념으로 제공하고, 1.000km 도달할 때마다 커피쿠폰를 보상한다. 하루 평균 100km를 이동하는 참가자들은 매월 커피 3잔을 환경운동 실천의 대가로 보상받을수 있는 것이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배달원 증가는 2019년 34만9000 명에서 2021년 22.6% 증가한 42만8000 명으로 늘었다.휘발유 오토바이가 이동할 때 km당 발생되는 탄소량은 103g으로 2인승 가솔린 승용차 96g보다 많다.

북극곰이 버틸 수 있는 빙하를 다시 복원할 수는 없다.각개각층의 사람들은 최대한의 탄소절감 프로젝트 실천으로 빙하가 녹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지구가 살고 인류가 산다.구글플레이어에서 ‘메타벅스 앱’을 많이 설치하여 지구환경 변화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했으면 좋겠다. 





정동주 본부장 8278js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