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인수 기자, 두란노 아버지학교 수료

2024. 04.03(수) 16:04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하는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지 가는 아버지 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를 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파주 30기 수료식은 지난 3월 30일 선한교회(파주시 소라리로 195번길 28 소재)에서 있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고 강조하는 30기를 맞은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1강 ‘아버지의 영향력’ 2강 ‘아버지와 남성’ 3강 ‘아버지의 사명’ 4강 ‘아버지와 가정 및 영성’ 순으로 이어졌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사장 최성완)가 개설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 운동으로 3월 9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장규덕 파주지부장은 “가정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입니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고, 사회가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섭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0기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는 본지 이인수 기자(사진 맨 뒷줄 가운데) 외 14명이 수료했으며, 그동안 1천 여 명이 이곳 아버지학교를 수료했다.

현원길 위원 env-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