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

‘잇츠더쉽코리아 2024’

2024. 04.04(목) 15:09

M88이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모든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하며 출항 준비를 마쳤다.

또한 △Afro Bros △⁠Amber Broos, 그리고 Martin Garrix가 설립한 유명 음악 레이블인 ‘Stmpd Rcrds’의 △BROOKS △JULIAN JORDAN △MESTO가 참여 아티스트로 추가 발표됐고, ‘잇츠더쉽’의 대표 DJ 경연대회인 ‘덱셀렉타’의 우승자 △YOOMANS도 이름을 올리며 DJ 지망생들에게 선망의 무대인 ‘잇츠더쉽’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의 메가 히트곡 ‘투 엑스’(TO. X)에 참여하며 DJ신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소문난 EDM 프로듀서 겸 DJ인 △긴조도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합류해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EDM, 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선상에서의 잊을 수 없는 라이브 축제를 준비했다. 국내 힙합 아티스트인 △노윤하 △M1NU △Vapo △체리보이17 △이정현의 라이브 힙합 공연은 물론, 80여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들이 크루즈에서의 공연 준비를 마쳤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는 앞서 1차 라인업으로 ‘Yellow Claw’ (옐로우 클로)와 ‘Acraze’ (아크레이즈), ‘Quintino’ (퀸티노) 등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아티스트들의 페스티벌 참여를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 88개국, 4만5000명의 쉽메이트가 참여한 ‘잇츠더쉽’은 초대형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 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뮤직페스티벌이다. 이미 페스티벌 마니아들에게는 인생에서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할 페스티벌로 소문이 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3박 4일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헤드라이너와 함께하는 EDM페스티벌,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테크노와 힙합·하우스 음악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 파티가 이어진다. 또한 크루즈 내 각 공간에서는 클럽 파티, 갈라 디너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쉼 없이 펼쳐진다. 축제에 더해 요가, 인터벌 트레이닝, 사운드 힐링, 3:3 농구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선상 프로그램이 진행돼 3박 4일 내내 지루할 틈 없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핫가이쇼’라는 수식어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필수 관람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쉽메이트들의 심박수를 높여줄 다양한 공연과 특별한 쇼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페스티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잇츠더쉽’의 첫 한국 공연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5월 23일 부산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26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식홈페이지와 ‘YES24티켓’, ‘야놀자 티켓’, ‘쿠팡 티켓’ 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캐빈(CABIN)을 구매할 수 있는 세 번째 얼리덕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4월 12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빈 구매 시 페스티벌과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모든 액티비티 프로그램의 참여는 물론, 크루즈 여행, 숙박, 전 일정 뷔페, 크루즈 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