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기 환경교육지도자 지역정화 및 주말농장 체험 활동 나서

2014. 09.12(금) 21:16

도시와 근접해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 정화활동을 하면서 기자단의 하나같은 목소리 '우와!우와!~'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태어나 처음 본다는 개구리와 수 많은 곤충들을 보면서 말이죠. 정화활동과 농장체험 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봉사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들 오늘 본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였습니다."
21환교중 (환경부 등록 제90호)소속 고남기지도자는 지난 8월 23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한새봉 개구리논에서 무려 5시간에 걸쳐 정화활동 및 기자단의 주말농장 체험 활동을 같이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한 소속환경기자단은 삼정초등학교 정서진, 동신중학교 이지용, 동신중학교 임형석, 두암중학교 이지용 등이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