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의화 의장 “새로운 에너지원 연구해야”

2014. 12.14(일) 18:39

정의화 국회의장이 원전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오늘 토륨 원전 정책연구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최근 지진 등 천재지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작용이 적은 에너지원을 연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정 의장은 오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토론회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지리적으로 많은 강점을 갖고 있는 곳이 대산항 이라며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