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베니케 이강서 대표 "대한민국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2016. 02.22(월) 01:17

이강서 대표사업자, "대한민국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2016년 ㈜동우씨엠에서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시도했다. ㈜동우씨엠에서 편백나무추출물을 이용해 아토러브 브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백나무 추출물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헤베니케’ 브랜드를 론칭시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의 아토러브 브랜드는 편백숲힐링하우스 대리점을 통해 유통 되었다면 ‘헤베니케’브랜드는 네트워크 방식으로 수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 될 예정이다.

헤베니케 네트워크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이강서(61) 대표를 만나 보았다. 이 대표는 네트워크 사업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다. ㈜동우씨엠 이형규 회장이 여러차례 영입 제안을 통해 헤베니케 대표직을 수락했다.

이 대표는 대표직을 수락한 이유로 “㈜동우씨엠 이형규 회장의 인품이 너무 좋았고 20년 넘게 ㈜동우씨엠이라는 회사를 안정적으로 성장 시킨 것이 맘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헤베니케에서 판매 할 제품군이 네트워크 사업을 하기에 아주 적절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네트워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제품의 재구매율이다. 비싼 제품은 한번 사면 끝이므로 처음에는 활성화 되었다가 얼마 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제품,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이어야 한다.

이러한 제품군으로 성공한 사례가 'A'라는 회사가 있다. 그러나 'A'사는 자체 제조공장이 없고 유통만 하는 회사라 한계점이 있다. 그래도 현재 연 7,000~8,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동우씨엠의 헤베니케는 자체 제조공장이 있고 제품력이 있어 빠른 시간안에 'A'사를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대표는 헤베니케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동우씨엠 이형규 회장에게서 전권을 위임 받을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

이 대표는 네트워크 사업은 교육사업 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타 회사에서 7주짜리 교육을 70기까지 교육을 수료시킨 경험, 리더쉽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헤베니케 교육시스템을 완성 시키고, ㈜동우씨엠의 제품력이 합쳐지면 빛이 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 비췄다.

아직까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를 능가한 국내 네트워크 회사는 없었다. 글로벌 리딩 네트워크 회사가 되려면 문화가 잘 만들어 져야 한다. 상하관계가 아닌 파트너 쉽이 잘 구축 되어야 한다.

그는 남을 성공시켜야 내가 성공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서로 윈윈하는 구조가 되어야 전체 사업이 잘 된다. 네트워크 사업은 남을 도와서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업이다. 지혜롭지 않으면 도와 줄 수가 없다. 스스로 움직이게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대표가 생각한 대로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지면 3년내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 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현재 샴푸, 비누, 치약, 바디로션, 화장품 등이 제품화 되어 판매 되고 있고 앞으로 애견용품, 생리대등이 개발되어 판매 될 예정이다. 헤베니케 모든 제품에는 편백추출물이 함유 될 것이다.

현재 ㈜동우씨엠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신욕기, 골반교정기, 족탕기 등은 가격이 150만원을 넘는 가격이라 네트워크 관련 법상 헤베니케에서는 취급이 안 되고 있는데 앞으로 원가를 낮춘 제품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헤베니케 네트워크 사업에서도 취급할 예정이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