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열매

2016. 06.03(금) 17:02

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팀은 다른 쥐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생긴 쥐와 우울증을 극복한 쥐의 뇌를 비교한 결과, 우울증이 생긴 쥐는 좌뇌 전두엽의 활성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좌뇌의 전두엽이 우울증 발병에 관여한다는 뜻입니다.
또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좌뇌의 신경세포에 넣는 광유전학적 기법으로 빛을 가하면 우울증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엡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성경속의 이 말씀의 뜻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형질을 가진 동종의 생명체를 열매 맺는다.

자식이 태의 열매이듯이 모든 동물과 식물은 열매를 맺는다.

이와 같이 빛의 열매가 있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모든 빛의 열매는 금속이다. 118가지의 금속원소는 핵융합반응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자연법칙에서 생명의 탄생과 소멸은 핵융합과 핵분열의 결과를 통해 증명된다.

탄생과 죽음, 성장과 쇠퇴 모두가 핵반응 원리에 적용된다.

모든 식물은 상온에서 핵융합기능과 핵분열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체가 원소변환을 일으키는 모든 기능 또한 핵반응의 결과이다.

온세상은 진영논리(陣營論理)에 빠져 상식과 과학의 논리를 삼켜버린다. 섬유질 소화액이 없는 인체에 생채소가 좋다, 아니면 현미밥이 좋다는 둥,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 방향과 각도에서만 보는 선택적 취사(取捨)가 모든 면에 있지만 종교에는 더욱 심하다. 그러다보니 교파도 많고 교리도 다양하다. 하지만 성경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인체의 설계도인 성경이 성소를 통해 법궤위에 뿌려진 그리스도의 피에서 영광의 쉐키나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어떻게 피에서 생명의 빛이 나올 수 있을 까이다.

성소는 하나님의 보좌이며 심판의 장소이면서 인체의 설계도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한다.

물리적으로 빛의 열매는 금속이다. 바닷물 속에는 86종의 다양한 광물원소가 들어있다.

이 다양한 원소가 없이는 인체는 살수가 없다.

성경은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레2:13)고 한다.

소금속의 광물은 빛의 열매들이다.

하루만 소금이 인체에 안 들어가도 생명의 기력이 감퇴된다.

이 금속 원소들은 인간이 먹는 음식과 소금과 흙을 접함으로 인체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미네랄은 통곡류의 외피부분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현미나 통밀로 만든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

하지만 섬유질에 쌓여있는 미네랄이 굽거나 태워서 탄소로 변하지 않으면 곡식 속에서 분리되어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성경은 만나인 과자를 만들어먹었고 볶은 곡식과 구운 떡이 인간이 먹어야할 음식으로 계시한다.

인체에 들어온 다양한 금속원소에 의하여 인체의 면역기능과 호르몬대사는 정상기능을 할 수 있다. 짐승이고 사람이고 소금을 먹지 않으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지 못한다.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만나)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민11:8)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수5:11)

정제된 흰밀가루로 만든 빵은 통밀가루 빵에서 발견되는 영양분을 신체에 공급해 주지 않는다.(엘렌지 화잇)

빛은 쪼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빛의 열매인 광물의 원소인 미네랄이 없이는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건강을 회복할 능력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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