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환경문제 발생 주범 ‘고물상’- 대책 시급

주택가-공원산책로 주변 영업이 문제 , 먼지·분진·소음·악취 등 민원 급증

2016. 10.07(금) 16:09

고물상허가 조건은 방음 분진 악취를 나지 않게 하는 조건으로 인허가가 나는 사항으로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차조건을 무시하고 일반사업자나 법인 사업자로 현장사진만 제출하면간소하게 처리하여 허가를 득하여 영업을 하고 있어서 고물상 주변일대에 일반 주택 인근동네주민들과 식당 모텔 등 여러 업종 영업장 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재산상에 막대한 손해와 영업 피해를 보고 있다.

*고물상 영업장 주변 서울 동대문구 신설 동 117-24번지 (신 지번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34번지 '비전자원' 고물상 일대에 부동산 시세까지 제값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고 주변 영업장도 특히 모텔 투숙객은 새벽 5시에서7시 사이 고물상 집개 차 작업 소음소리에 잠도 못자는 실정이다.
악취. 소음 파리모기 바퀴벌레 인체에 해로운 각종 유충 미적 환경 으로 좁은 골목 에 고물상 리어카가 많이 드나들어 인근주택주민 및 주변 식당. 모텔. 타 영업장 에서 고발조치 민원을 내었으나 행정조치나 영업금지는 하지 않고 고물상 허가를 내어줄러 고 하면 인근주민들과 영업하시는 분들의 동의를 받아 면밀히 환경영향 평가를 하여 인허가 를 해주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무작위로 사업장 허가를 내어주어 피해를 모든 시민들과 주변영업장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조속히 관계당국은 고물상 인허가 를 내어줄시 허가조건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고물상허가신청자나 인근주변동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정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같이 고물상 바로 앞에 시민들 및 주민들의 휴식 산책 공원이 있는데도 공원은 먼지 분진 때문에 공원은 재 기능 을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이러한 고물상 때문에 이러한 일이 없도록 관계당국은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