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근린공원일대 허준로 환경정화활동

21환경교육중앙회 환경교육지도자 및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2018. 03.19(월) 09:00

21환경교육중앙회 환경교육지도자 및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은 지난 3월 18일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및 허준로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1환경교육중앙회 최윤정 여성회장과 환경스포츠신문사 박종문 기자를 비롯하여 이준서, 유영우, 김영진, 서승범, 홍민기, 이준희, 김승범, 오찬혁, 신정민, 김경민, 윤형섭, 윤정섭, 권순환, 최혜정, 이명희, 이정의, 채진화 등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가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혜정 환경교육지도자는 "보다 많은 환경교육지도자와 학생들이 환경교육과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홍보와 모집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고 밝히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보람있는 캠페인 운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한 모범 봉사단체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