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경교육중앙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와 MOU 체결

평화통일 나라사랑 환경기자단 발족 예정

2019. 01.29(화) 17:03

1월29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청 7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회장 유인국)와 21환경교육중앙회(회장 문달주)간의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MOU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법에서 정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과 함께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을 보존 정화함에 있어 양 기관이 상호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아래의 4가지 원칙에 합의 하였다.

▲ 평화통일 나라사랑 기자단을 발족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 홍보를 위함 매스컴의 활용방안을 협력한다.
▲ 환경봉사지킴이기자교육을 통하여 지구의 환경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적 프로그램을 개발과 실천을 위한 방안을 협력한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과 지속적으로 민족적 역사의 계승을 위하여 협력한다.
▲ 지속적인 평화통일과 환경봉사지킴이기자 활동을 위하여 일정시간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서로 협력한다.

유인국 회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 환경교육전문 비영리 단체인 21환경교육중앙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서로 협력하여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실천하고 지구 환경 정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달주 회장은 “평화통일 나라사랑 기자단을 발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1환경교육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과 더불어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21환경교육중앙회 문달주 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 유인국 회장을 비롯하여 환경스포츠신문사 최윤정 대표, 정경춘 편집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서구협의회 조윤진 제1지회장, 김형영 부회장(현,강서구의회 의원), 송순효 부회장, 조규봉 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