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토요일)
전체기사

오산 하나님의 교회, 남촌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

지역 지자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 눈길
2016. 10.04(화) 14:06확대축소
지난 9월 28일 하나님의 교회가 성도들을 중심으로 가족, 이웃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전 세계 3275차 지구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남촌동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단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각 지역 지자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30여명의 성도들과 남촌동 주민센터 심흥선 동장을 비롯하여, 오산시청 환경과 최문식 과장, 대호초등학교 정명동 교장, 자원봉사센터 박상균 사무장, 궐동 파출소 최성호 소장과 궐동 부녀회 등 각 직원 및 경찰 등 40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들은 오산 대호초등학교 정문 근린공원에서 시작하여 학교 주변 골목길과 인근 약 3km에 해당하는 상가밀집지역 음식점과 ,주택가 대로변을 따라 거리정화를 실시하여 50L 종량제 봉투 약7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곳곳의 불법 전단지 및 현수막을 수거하였다. 또한 지자체 관계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서서 현수막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이날 참여한 심흥선 남촌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이전에 오산천 정화활동을 할 때에도 물 속 까지 들어가서 청소하는 것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일찍이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 성도들과 함께하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서 직원들과 단체 회원들에게 많은 반성과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최성호 궐동 파출소장은 “가진게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하는게 하니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봉사 단체를 본 적이 없다. 사실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인데, 먼저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남촌동은 오산에서도 음식점과 유흥가들이 밀집된 곳으로써, 가장 관리하기 까다로운 지역으로 여겨진다. 더군다나 인근에 초등학교도 있어 교육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오산시청 최문식 환경과장도 많은 고마움을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 김진영(39)씨는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제 마음도 깨끗하고 좋아진것 같고 이런 행사에 참여하여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쭉 이어져서 여러 이웃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월 4일 영국 최고 영예인 여왕상을 수상하면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은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지지와 인정과 존경을 받은 단체에 한하여, 영국 정부가 수년간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여왕의 승인 하에 수여하는 상이다. 동시에 영국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영국 연방 53개 국가가 인정하는 최고의 봉사상이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동영상뉴스
지역소식
인터뷰
살며생각하며
특별기획
경제 사회 문화
회사소개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6642 등록년도 : 1996. 9 |고문: 김도형/나기백/김원삼/백성철 | 회장/발행인: 문달주 | 대표:최윤정 | 편집인:이종기
사업본부장:김동현ㅣ보도본부장:유 봉| 조직위원장:김동균ㅣ 본부장:조장연ㅣ 청소년보호책임자:문영식 ㅣ편집국장 겸 정보관리책임자: 정영담

광고/구독 (代) 02-2691-5446, 사업자등록번호 : 107-68-94395,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강서-1372호 (창간:1996년) 환경스포츠신문사, 기사제보 광고 문의 E-mail : env-news@hanmail.net 당사 허락없이 기사 및 사진 무단전재 복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