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이온 아이저」 개발로 “물의 혁명을 일으키다”

[아리랑이온] 허성열 대표 & 김신자 대표

2014. 04.09(수) 15:52

물은 생명과도 같다. 인간과 물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은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더욱 소중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다 좋은 물을 찾아서 약수터로, 아니면 정수기를 달고 산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투자된다.
돈과 시간이 절약되는 경제적이며, 효율적이고, 간편성과 강력한 소독으로 악취제거하며, 세제나 비누 없이 세탁, 세정, 설거지가 가능하고 수도꼭지만 열면 쏟아져 나오는 그러한 물은 없을까 ? 누구나 그런 물을 그리워할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그야말로 “물의 혁명”일 것이다. 이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이온화장치를 한 연구가에 의해 개발되어, 생산 판매하고 있어서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다. 이 이온화장치의 주인공은 아리랑이온[허성열 대표:개발자]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신기술 「멀티이온 아이저」다. 이 신기술은 다기능 이온수로서, 물을 자장과 수압으로 이온화 시키면 물의 에너지 준위가 높아져 멸균력과 음이온이 방출되어 활력있는 물을 만들어주는 소형 가속기이다. 다시 말해 소형화된 이온화장치를 샤워기나 씽크대의 수전 속에 장착시켜, 물이 이온화장치를 통과하면서 쌍극성(전기적 성질)을 나타내므로, 수산기(강력한 세정 및 세탁 탈취 분해 등의 효과)와 옥소늄(윤기와 표백 등의 환원효과)으로 변환되는 정밀과학 기술이다.
「멀티이온 아이저」의 개발자인 [아리랑이온]의 허성열 대표는 원래 자동차가솔린절감장치를 연구하다가 어느 날 가끔 놀러갔던 어느 공장 사장님이 빨래쌈통을 개발하여 홈쇼핑에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불량품으로 판정이 되어 하루아침에 파산을 하였다. 그 빨래쌈통을 가져다 놓고 3 여년을 들여다보며 불량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연구하던 중, 물이 자장과 속도에너지에
의해 이온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오랜 기간 재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멀티이온 아이저」를 개발하였으며, 더 연구한 끝에 이것을 소형화 하는데 성공하여 수전제품에 응용하게 되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저녁 밥상머리에서 조부께서 ‘우리 성아(어릴 때 불린 이름)는 물을 다루어야 먹고 살겠는데’라고 혼잣말처럼 하신 그 말씀이 지금도 생생하다.” 고 !
그 말씀이 현실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9 남매의 장남으로 어릴 적에 이런 일도 있었다고한다. “쌀 두 가마를 주고 산 아버님의 고급시계를 밤새 분해하여 망가뜨린 일, 장난감을 만들어 공부시간에 가지고 놀다가 선생님께 매 맞고 쫓겨나 집으로 가는데 아버지께서 다시 학교로 데리고 가서 부탁을 하신 일 등”이다. 공부는 하기 싫고 무엇을 보면 연구하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신 부친께서 “손재주가 많은걸 보니 공,고를 가라”하셨는데 공부에 대한 기본실력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공업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이온화란 무엇인가?” 질문하셔서 “납땜현상입니다”라고
대답하였는데, 그 한마디로, 싸움만하고 공부와는 담을 쌓은 문제아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인정을 받게 돼 인생이 바뀌어 진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제조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평생 이온화에 대해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였다. 물의 특성을 발견하고 급진적으로 연구는 활기를 뛰지만 재정문제로 집을 세 채를 팔아도 모자랐다. 허 대표는 「멀티이온 아이저」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은 “수압에 따라 자장의속도가 변하고, 물의 속도가 상승을 좌우 한다.”며, “이론적으로는 성립이 되는데 그에 대한 표준이 나와 있지 않아, 조정해서 맞추는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 고 연구의 어려움을 설명 한다. 매일 연구비 조달로 가슴조이는 아내(아리랑이온 김신자 대표:경영자)의 친구 소개로 최 여사(서울 거주)를 알게 되어, 최 여사는 이온화장치가 삽입된 샤워기를 사용해 보고 매니아가 되어 그때부터 「멀티이온 아이저」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2009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주문은 쇄도하는데, 제품을 생산할 자금이 없었다. 난감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부부(허성열,김신자)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 행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뒤에서 달려오던 차에 뒤편을 들이 받쳤다. 뒷 차의 운전자는 음주상태, 사고 보상비 200만원을 받아 그것으로 샤워기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멀티이온 아이저」는 허 대표의 연구습관과 집념이 일궈낸 현대과학의 신기술 명품이다. “연구가 재미있다”는 허 대표의
연구습관과 집념은 노령의 CEO임에도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그 의 지칠줄 모르는 여러 분야의 연구는 많은 성과를 내어 특허등록 29개에 이른다. 그중 20번째가 [이온화장치가 장착된 샤워기]다. 「멀티이온 아이저」의 신기술이 알려지면서
각종 수질 시험성적서, 각종 인증서, 특허(한,미,일), 표창, 대상 등(2013년10월까지), 다양한 경력이 수록되었다.
김신자 대표는 기자에게 자신의 “나이가 몇 살쯤 보이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육십 대 초반정도 인 것 같다”고 했더니,
김 대표는 웃으면서 “칠십대 초” 라고 하였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피부가 탄력이 있어 보이는데, 믿기지 않았다.
비결을 묻자 “허 대표가 개발한 이온화장치를 통과한 물을 매일 10여년 이상 사용한 덕분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 다시 기자에게 사무실 내의 다른 룸으로 안내 하면서, 싱크대가 설치된 곳을 보여주면서 “비누나 세제가 있는지 보라고” 하였다. 기자의 눈에 비누와 세제는 물론 그 흔적도 볼 수 없었다. 이온화장치가 장착된 주방용 수전과 샤워기만 눈에 띄었다. 직접 손을 물로만 씻어보라고 하여 손을 씻어 보았다. 비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손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다. 김 대표는 샤워기를 건네주면서 “집에서 직접 사용 해 보고 실험을 해 보라”고 하여 현재 사용 중 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농,축산의 악취, 특용작물의 채소재배, 병원환자들 방 등의 악취제거를 위한 제품개발을 계획 추진 중” 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21세기의 화두인 평등경영으로 조직구성원간의 동반자의식, 공동협력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케치프레이즈 처럼 세제를 적게 사용하여 물을 절약하고 일하는 노동시간을 절약하며, 생활에 활력을 주는 기업으로 전진할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한다.
환경에 대한 견해는 “신은 인간에게 자연을 다스리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했는데, 인간은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자연을


함부로 훼손시켜 후손에게 부끄러운 선조로 남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손을 생각해서라도 세제를 줄이면서 자연을 살려가며 생활하면 좋으리라는 생각입니다.“라고 견해를 말 해주었다.
기자는 김 대표로부터 받은 샤워기를 사용하고 있다. 세제나 비누 없이 샤워와 머리세정을 여러 차례 해보았다. 여러 가지 인체에 좋다는 샴푸를 사용해 보았지만 여전히 머리(지루성)가 가려웠다. 그런데 아리랑이온의 샤워기를 사용해 보면서 머리가 가려운 것을 못 느낀다. 그리고 아내는 10년전에 암 수술 후 받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망가져 갈라지고 가려움으로 고생을 하는 중인데,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 샤워기물로만 샤워를 하는데 피부가 가렵지를 않고 부드럽고 매끄러워 신기 해 하고 있다. 이 보다 더 좋은 물이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멀티이온 아이저」의 이온 수를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이것은 물의 혁명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까지 이런 기술의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그러한 물을 사용할 날이 올것인가? 그것은 시간이 대답해 줄 것이다.




이환동 lhd52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