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순조로운 출발
수영 양영숙 여100m 자유형. 배영 1개씩, 남봉광100m 배영. 총 3개의 한국신기록을 달성
| 2013. 10.02(수)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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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이 당초목표대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하고 있어 더 좋은 소식에 돋보이고 있다.
수영종목에 양영숙 선수가 여100m 자유형과 배영에서 각 한국신기록 1개씩, 남봉광 선수가 100m 배영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해 총 3개의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축구 남자 5인제 약시부와 남자 11인제 청각부에서 강원도팀과 서울팀을 이겨 8강에 진출했으며, 육상종목의 이철성 선수가 남자1500m T11과 800m T11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기록 중이어서, 경남 선수단은 한층 더 고무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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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월 3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럭비 쿼드 종목은 경기도팀을 이겨 4강에 진출해 축구 약시부, 약시부와 함께 내일 단체전을 앞두고 있다. 경상남도선수단은 전체적으로 개인종목의 부진이 있지만 3일차인 내일 단체종목의 선전에 따른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첫날인 9월 30일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과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장학관이 대구스타디움에 위치한 경상남도 본부상황실을 방문해 경남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했다. 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경상남도 본부상황실을 방문 해 물과 음료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문 재 일 .이 정 표 기자
문재일 기자 moon7675@hanmail.net 문재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