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유일한 친환경 업체 우리유황온천 박상범 이사
우리유황온천을 사랑한 박상범이사
| 2017. 03.17(금)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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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성동백화점 자리를 재 건축할때 그때도 건물내에 물이 상당히 좋았다는 후기가 있었고, 30~40년 정도 사셨던 주민분들도 그때도 “물 좋은것을 알고,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온다” 라는 후기가 많았다.
정부에서 인가를 받아 지금의 우리 유황온천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5년 문을 연 우리유황온천은 도심 속에서 유황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매일 새벽 지하 1040m에서 용출되는 32.6도 천연 유황온천수를 끌어올려 온천탕에 공급한다
유황온천수는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끈미끈해 비누를 사용해도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유황의 효능은 항암작용, 피부병개선, 정자가회복된다고 연구된 바가 있고, 고서인 신농본초경에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고 쓰여 있다.
동의보감에는 "유황은 열이 많고 몸 안의 냉기 양기 보존을 돕는 한편 심복의 적취와 사기를 다스린다. 또한 유황은 단독을 풀어진다."라고 쓰여져 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특히 어린아이가 온천에 와서 아토피가 개선이 되였고 집에 가면 잠을 잘 잔다고 부모님께서 얘기를 해 줄 때 가장 보람이 있다
그는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 이유가 10년 이상을 매일 온천을 하는 비결이고, 주변에서는 제 나이 대에 비해서 동안이라고 한다. 온천욕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은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온천을하고 원수를 시작해서 물을 끼 얻고 온천수로 마무리하고 충분이 건조를 하는 것이 피부 결도 매끈해진다.
서울 시민들에게 한마디를 하면 "우리 유황온천 물은 천연 100% 온천수이다.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아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노인까지 모든 분들이 자극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상범 이사는 자양2동 동사무소의 주민자치 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회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봉사를 해야 되겠다는 열정이 가득하고 작지만 뚝방길 청소, 나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쌀을 드리고, 수리가 필요한 분에게 수리를 해드리는 봉사도 즐겁게 한다.
우리유황온천 박상범 이사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묻자 "광진구의 자랑거리를 넘어, 우리나라 전체의 자랑가 되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ms31707@naver.com 김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