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애지모자원봉사단 서대문형무소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견학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7. 03.28(화) 21:22

지난 11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소속 진경아 환경교육지도자 외 4명의 환경교육지도자와 변은지 등 22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일동은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하고 그 일대에서 4시간 동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환경교육지도자와 한경봉사지킴이기자단 학생은 진경아, 신귀자, 강은서, 이은주, 이영희, 변은지, 김혜령, 김시현, 김중영, 김준호, 이동현, 이동훈, 백종하, 김윤지, 신윤서, 신윤정, 함서연, 김서은, 최민영, 이상윤, 이상희, 이상민, 정민재, 정성재, 박유진, 박지원, 박주하 등이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진경아 환경교육지도자는 "의미있는 역사의 현장을 배우고 그 주변을 환경정화하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학생들에게 역사의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지애숙 기자 asjee@naver.com        지애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