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애지모자원봉사단 외발자전거대회 자원봉사

매년 자원봉사 주위 귀감

2017. 04.12(수) 17:07

지난 25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소속 애지모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 양천구 오금 인라인파크 경기장 일대 자전거도로에서 열린 2017 전국외발자전거 10km 마라톤대회장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환경교육지도자와 한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이강, 김민주, 김유림, 조지형, 권연지, 권예지, 김현정, 장웅진, 조우택, 채정은, 박현나, 박현진, 정지형, 김윤별, 김찬주, 김성순, 유정완, 김미선, 양미숙, 황선희, 이은영, 김세인, 신귀자, 이영희, 이행란, 홍이표, 이정숙, 구형미, 신완철, 이정훈, 지영순 등이다.

홍이표 환경교육지도자는 "매년 이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오늘 봉사활동은 정말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