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 나서

이강서 교육위원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토록 노력 할 것"

2017. 05.31(수) 14:38

지난 25일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소속 헤베니케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근린공원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환경교육지도자와 한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박시연, 구민정, 이강림, 최민석, 마태림, 한재현, 박우진, 강해찬, 권민혁, 김단영, 김명섭, 김규리, 최희원, 임주하, 홍규리, 김재현, 송지환, 김용찬, 오시현, 조은규, 박준용, 이시후, 서지윤, 김경민, 주시연, 주정연, 주연희, 고현, 이유리, 이혜미, 김연아, 차소윤, 이준영, 이준서, 이준희,김도현,홍현우,홍지우,김서현, 최정인, 김승범, 김여원, 김준영, 신정민, 권순환, 노유빈, 윤정섭, 윤형섭, 오찬혁, 유은서, 이래원, 김경민, 최윤정, 박종문, 이강서, 전창훈, 최혜정, 이명희, 권문숙, 정혜원, 김수경, 이소현, 강승만, 강형규 등이다.
최혜정 환경교육지도자는 "단체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21환경교육중앙회 이강서 교육위원은 "혜베니케(회장:이형규) 협찬으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라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미비점도 보완하고, 보다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