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경남지역 임직원, 진주반성수목원 환경봉사활동

수목원 견학, 환경문제 교육과 토론회도 가져

2019. 06.07(금) 14:54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진주 반성수목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및 수목원 견학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1환경교육중앙회 회원 및 환경스포츠신문사 소속 기자를 비롯하여 낙동강환경청환경감시단원들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고, 일상에서 어떻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환경과 생활스포츠에 대한 취재를 어떻게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지에 대한 교육과 환경문제에 대한 진지한 토론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도형 경남서남부 본부장은 "지금 지구촌은 환경위기에 처해있다. 집중 호우와 폭우 및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등 지구촌에는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모두들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 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문제를 심층 취재하고 보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 심각성을 알게 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덕기자 env-news@hanmail.net        김병덕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