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저출산 등 쟁점...여야 공방도
| 2019. 10.04(금) 14:10 |   |
여당은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정부의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다.
야당은 문재인 케어가 중증‧희귀질환자의 보장성을 퇴보시키고 있다며 의료 문제의 어려움을 덜자는 기존 취지에 어긋났다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치매와 연관시켜 언급하면서 거센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민주당은 조롱이자 명예훼손이라며 즉시 사과를 요구했고, 한국당이 맞서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면서 국정감사가 정회됐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