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로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식물원 카페 4곳
| 2024. 02.06(화)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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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790은 계양구 아라뱃길 근처에 인근에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이곳에는 비닐하우스로 된 경관 치유 농장이 있어 사계절 모두 방문할 수 있으며 곳곳에 식물이 비치되어 있어 겨울에도 푸릇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카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아라뱃길 산책을 즐기다가 따뜻한 실내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2. 고양 포레스트아웃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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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아웃팅스는 600평 규모의 창고형 카페이자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자그마한 연못과 함께 식물이 조성되어 있어 마치 숲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따뜻한 실내에서 푸릇함을 즐길 수 있는 이곳으로 주말 드라이브를 떠나보세요.
3 김포 글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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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공원은 ‘카페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2층 높이의 대형 수목원 카페입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는 해먹이 세팅되어 있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것처럼 꾸며진 공간에는 캠핑 텐트와 의자가 세팅되어 있어 마치 캠핑을 온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층 메인 공간에 조성된 수목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4. 파주 뮌스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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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담은 유럽 광장을 실내로 옮겨 놓은 듯한 파주 대형 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독일의 라트라비아타 동백 아가씨와 프라하의 벽시계를 대형 벽화로 만날 수 있으며, 동백나무 45그루가 있어 1~2월에는 동백꽃이 만개한 장관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야외의 경우 연못 주변으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일부 테이블에는 모닥불이 있어 마치 캠핑을 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겨울 동백꽃을 만날 수 있는 이곳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세요.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