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 외길 30년의 대 사부

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

2013. 05.29(수) 22:30

기자가 우리나라 특공무술 창시자 사단법인 "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를 만났다.
외길30년의 삶 속에 무더나오는 그의 중후한 멋과 카리스마는 여느 중년신사 못지않은 기백이 흘러나오며 어느새 어깨너머로 60이라는 삶이 베어나오고 있었으며,그도 가족에겐 한가장 의 아버지 이며 손자.손녀 에겐 더할나이 없는 할아버지 인 그다.

특공무술의 산 증인 이며 총재 로써 "영원한 사부"이며 후배들 에겐 호랑이 사부로 외길30년을 살아온 특공무술의 산 증인 이라 할 것이다.

하던일을 멈추고 우리 일행(발간인 문달주 사장/최윤정 부사장)을 반갑게 맞이하며,정감있게 대하는 그가 들려주는 30년의 시간은 참으로 인생 역경의 세월이라 할 것이다.

그가 만든 "특공무술"은 '야바위꾼에게 돈을 빼아끼고 그것을 찾의려고 시작 된 태권도.합기도.유도등을 배워가며 도장을 만들며 이렇게 시작된 것이 지금의"특공무술"의 시조가 된것이며 박정희 대통령 때 차지철 경호실장의 소개로 만든것이 지금의"특공무술"이 만들어진 것이라고.말했다.

그에게 있어 가족사랑 또한 남다르다고 말했는데 그의 부인인 '김단화여사도 현재"특공무술협회"회장으로 있으면서,남편인 장수옥 총재의 친구이자 벗으로 스승으로 한평생을 살고있는 부부 무인 이라 하겠다.현재는 손자와 손녀의 재롱속에서 협회 일 하면서 부부의 정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부인인 "김단화 여사와 결혼해서 1남1녀를 두고 손자와 손녀랑 함께 영어공부를 배우는게 재미있어 하는 그도 후배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고 했다. "공부하는 무인 되라고"그가 이런 뜻 무술만 배워서 않되기에 세계속의 무술인 이 될려면 "공부하는 무인"이 되라.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