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문제해결 살기좋은 양천 건설 앞장”
서민 위한 의정활동 펼치는 김용태 국회의원
| 2013. 05.29(수)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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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위원이면서도 매우 열정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김용태 국회의원(한나라당, 양천 을)을 본지 창간 13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인물로 선정, 주로 환경관련 공약과 활동실적을 위주로 몆가지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기로 했다.
김용태 의원은 1968년 대전광역시에서 출생, 대전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기술회사인 (주)알티캐스트 이사, (재)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을 거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2007년 중앙일보의 전략기획실 기획위원을 거쳤다. 2008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2008년 4월 서울 양천구 을의 제18대 현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현재 18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이다.
김 의원은 그간 항공기소음피해대책예산 171억 원 확보, 서부트럭터미널 지하차도 연장 등 굵직한 사업들을 처리하여 초선의원답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의원은 18대 총선시 여러가지 환경관련 공약을 내세우고 실천의지를 강력히 추진해 왔는데 먼저 그는 “양천을 지역은 김포공항으로 인해 장기간 항공기 소음 피해 및 재산상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 ”면서 “무엇보다도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발 수익성이 떨어져 낙후된 채 방치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재원으로 건물 등의 방음시설은 물론, 학교, 문화시설 등 기초 인프라 등에 대한 국가지원으로 개발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파해 왔다.
이러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김 의원은 항공기 소음피해보상특별법 제정을 위해 2008년에 유정복 의원과 공동입법을 추진하여, 2009년 1월 국토해양부 정부입법 발의를 이끌어냈으며 4월 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월 1,2,3동 신정4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양천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여 양천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양천 을 지역이 서울 서남권 경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자연친화적 주거 및 업무 공간 개발을 위해 서부트럭터미널 주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부트럭터미널 이전이나 사거리 주변을 리모델링 하여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양천 을 지역의 신화 이룩하기 위해 신월 신정 뉴타운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대표, 양천구청장, 서울시장, 국토해양부 장관과 회의를 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와함께 "살고 싶은 양천, 환경테마형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신월정수장 부지에 환경테마형 생태공원을 만들고 상수도 시설부지는 서울시가 매입해서 공원부지를 확대하고 문화시설, 도서관, 미술관, 보건소 등을 유치하겠다면서, 이미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상수도 시설(가압장)의 지하화 등 부지 확보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 생태공원은 단순히 동네 시설이 아니라, 서울 서부지역 주민들 모두가 놀러오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지역의 주거가치 및 상업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자율형 사립고 유치와 수준 높은 문화도시, 품격 있는 교육도시, 구석구석 알뜰한 양천만들기, 양천의 민생문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적극 추진해 가고 있다.
초선의원이지만 당찬 추진력과 마라톤동호인(2007년 하프, 풀코스 등 20여회 참가)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쉴뜸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밤낯으로 뛰고 있는 김용태 국회의원의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우리 모두의 기대는 크다.
정경춘 기자 env-news@hanmail.net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