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나비 최환송 교육위원장 인터뷰
| 2013. 08.12(월)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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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통업에 20여년 종사하여 누구보다도 소비자, 판매사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 왔기에 영업의 힘든 상황을 몸소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현재 영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판매사원들의 위로자 이자 든든한 형, 오빠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의 총 책임을 맡고 있다고 해서 권위주의적이거나 소통이 잘 안 되는 법은 없다. 오히려 한번이라도 더 웃음을 주려고 망가지는 모습까지 보이려고 한다고 한다.
그는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오랜 기간 열정적으로 교육 시킨 판매사원이 목표 했던 성과를 냈을 때 마치 내 일처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워나비에는 친환경적인 제품이 많다고 자랑했다. “주력으로 판매하는 그린 세탁볼은 수종의 특수 천연 광물질을 배합하여 소성시킨 세라믹으로 충전되어 무 세제 세탁이 가능하다. 물과 세탁물이 담긴 세탁조에 그린 세탁볼을 투입하면 알칼리성을 띤 활성수로 변하게 되며 강력한 세정력을 갖추게 된다”고 그는 설명 했다.
또한 이온화 된 활성수는 자체적으로 오염물질을 분리 할 수 있는 성질을 갖게 되어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옷감의 때를 제거하게 된다. 그린 세탁볼에 의해 변화된 물은 물속의 세균, 박테리아를 소멸시켜 항균 세탁, 악취제거가 되며 잔류 세제가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피부보호 효과까지 낼 수 있다고 한다.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빨래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친환경적인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전 국민이 그린 세탁볼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수질이 개선되는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교육에 매진 할 각오이다.
그는 그린 세탁볼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친환경 제품이 있다고 자랑 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자화육각수기 ‘헥사워터“와 ’토파장‘ 이었다.
자화육각수기 ‘헥사워터’는 일반 물의 분자 구조를 이온 활성화 시켜 산소 농도가 높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 물의 효과는 설거지 시 주방 세제를 사용 안 해도 되고, 목욕 후 피부가 부드러워지며 채소를 세척 시 신선도가 오래 지속 되는 등 가정에서 두루두루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설치는 간단하다.
또 다른 친환경 제품인 ‘토파장’은 자동차 연료 절감 및 매연 발생 감소, 가정용 가스렌지 가스관에 부착 시 불완전 연소로 인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발암물질이 완전연소가 되어 배출 되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다.
그에게 환경에 대한 견해를 묻자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들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지 않고 개발한 제품과 또 아무런 의식 없이 사용한 소비자들의 탓이 크다”며 “지금부터라도 가능하면 친환경적인 제품을 쓰면서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경춘 기자
정경춘 기자 env-news@hanmail.net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