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생명에너지
| 2015. 09.08(화)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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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게 된다면 인체가 가진 생명에너지의 근원도 밝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부족증에 시달리는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생명력을 공급할 방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에너지의 근원을 알게 된다면 동일하게 인체 내의 생명에너지의 근원도 파악된다.
현대과학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
원자번호 90번의 원소 토륨(thorium)은 방사성 원소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성 원소 중에서 가장 흔하며, 우라늄보다도 4배나 많이 존재하는데, 방사능이 약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흙과 암석에도 미량 들어 있으며, 체내에도 약간 존재한다. 토륨의 자연 방사성 붕괴는 우라늄의 자연 방사성 붕괴와 함께 지구 내부 열의 주된 원천으로 여겨진다. 토륨은 대표적인 희토류 광석인 모나자이트에서 희토류 생산의 부산물로 주로 얻어진다.
태양은 핵융합 발전소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사선이 나온다.
지구 또한 하나의 핵분열 발전소이다. 지구내부에 있는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붕괴의 열이 지구의 생명력이며 땅위에 만물이 자라는 에너지의 근원이다.
지구 내에서 핵분열이 한 번에 일어난다면 지구는 원자폭탄처럼 한순간에 폭발하게 된다.
신토불이(身土不二) 몸과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뜻은 생리적 측면에서 보면 태양과 지구처럼 인체 또한 핵융합과 핵분열에너지에 의해 존재하는 생명체라는 뜻이다.
인체는 공기, 땅, 음식에서 나오는 다양한 방사성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뜻이 된다.
실제 인체는 방사성물질을 피하여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속에 방사능이 존재한다는 것은 만물의 생명에너지가 방사능임을 알 수 있다. 핵융합에서 만들어낸 방사능 원소들이 내는 방사선은 태양에너지의 생명이며 지구에너지의 생명이며 사람 몸의 생명에너지의 근원이다.
온 우주와 태양과 지구가 그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방사선은 입자선, 또는 전자파 중에서 공기를 직,간접적으로 전리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며 에너지의 흐름이다, 방사능(Radioactivity)은 정성적(定性的)으로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뜻하며, 정량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에 들어있는 불안정한 핵의 양을 말한다.
에쿠스에 아반떼 엔진을 달고 달리는 자동차처럼 현대인들의 육체는 에너지 부족 증에 고통당한다. 현미밥에 생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몸이 춥고 냉하며 항상 에너지 부족 증에 시달리고 볶은곡식에 말린 나물과 구운 떡을 먹는 사람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열이 난다.
몸이 약한 환자에게 오트밀을 볶아서 죽을 끓여준다. 커피나 보리 등을 차로 끓일 때에는 볶아서 사용한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주식이 볶은 곡식이었다.
위에 열거한 굽거나 볶아서 먹는 먹거리 사용법은 과학적 의미가 있는가?
방사선을 내는 광물들은 대부분 곡식의 섬유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섬유질 자체로 먹을 때에는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변으로 나간다.
그러나 볶은곡식 일 때는 섬유질이 탄화된 탄소의 열려진 세포내의 광물질들이 분리되어 나와서 소화기관에서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때에 칼륨40의 방사성 붕괴는 장에 열을 주고 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주는 기본 에너지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볶은 곡식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음식이다.
비정상적 조직을 파괴하고 세포의 생명력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방사성 물질들이 장내에서 에너지를 줄 뿐만 아니라 뼛속에 들어가 생명 되는 피를 만드는 에너지의 근원이 된다. 그러므로 방사능 광물질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해야 한다.
칼륨 40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다시마는 인체 내의 핵연료봉으로 산패가 적은 포도씨 기름에 튀겨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할 때에 흡수력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영어로는 radioactivity이라는 방사능은 원자핵이 붕괴되어 방사선을 방출하는 기능이다.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있고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있다. 원자핵 상태에 변화를 일으킬 때 방사능 붕괴라고 한다. 그것을 즉 방사능 방출이라고 한다. 모든 핵이 자발적으로 방사능 붕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핵만 방사성 붕괴를 일으키는 능력을 방사능이라고 한다.
방사능은 1896년 앙리 베크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마리 퀴리에 의하여 명명되어 핵의 붕괴에 의한 방출되는 방사능이 이온화 작용, 발생, 생리, 물리 작용, 화학 작용을 한다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이것은 자연계와 인체의 모든 생명활동의 근원적 에너지가 방사능이라는 뜻이다.
방사능의 단위는 베크렐 (기호 Bq)이며 1Bq은 1초 동안에 1개의 원자핵이 붕괴 하는 것이다.
인체는 대략 6000-7000 Bq의 방사능이다. 이것은 주로 인체에 있는 칼륨 40이나 탄소 14 방사성 물질에 의한 것이다. 칼륨과 탄소는 생체 필수 원소이다.
방사선과 방사능이 서로 다른 뜻임에도 비슷한 말처럼 보인다. 방사선은 물질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입자를 통칭하는 말이다. 적외선이나 가시광선, 전파부터 X선과 같은 것들이 모두 방사선이다. 그 중에서도 X선,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처럼 자외선보다 파장이 짧으면서 주변-의 물질들을 이온화하는 방사선을 ‘전리방사선’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이 바로 살균효과를 내거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방사선들이다.
인체는 1초에 6000-7000개의 방사능이 붕괴되면서 내는 에너지원으로 생명에너지를 공급한다. 원자력을 통해 만들어진 전기가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것과 같다. 이것은 거부할 수 없는 과학적 현실이다. 우리에게 문제는 자연방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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