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詩, 봄엔 사랑을 하고 싶다

2016. 03.07(월) 19:47

먼~ 산 아지랑이
나풀 나폴 춤추듲 아롱 거리고

개나리 진달래 꽃
울긋불긋 수 놓을 때면 ...

어둡던 내 마음에도
불현듯 불이 켜진다

봄에는
모든 산과 들이 사랑을 한다

사 오월에
태양이 붉게 타오르듯
내 마음도 덩 달아
그리움에 누군가를 찾아 날개짖 한다

봄 엔
사랑을 하고 싶다

내게 올 그대는
어디에서 헤매이는가 ?
아카시아 꽃 필무렵 오시려는가 ?

봄과 함께
타오르는 정열이여...
봄과 함께
찾아오는 그리움이여...

이 봄~!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을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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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프로필 )))
필명 : 雪野 (눈이내린 하얀 大地 )
月刊 한비문학등단
글벗시선 작가협회 회원
사랑시집/사랑은 영원하리
등단작: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하얀그리움
대표작/기다리는마음1.2.3 편
당신에게 이런여인이고 싶다
사랑 이라는 것은 1.2.3 편
그것이 인생인 것 1.2.3편
중년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은 1.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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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여보세요/심리방송 상담가
GTV 생방송 /러브스캔들 상담가
복지TV /말하고 싶어요/ 등등
환경스포츠신문 문화부 기자







이주영 기자 jyl9135@hnmail.net        이주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