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포츠신문사 연수원, 명사십리해수욕장 앞에 들어서
강의실, 숙소, 운동장, 캠프 등 다양한 구성 눈길
| 2016. 04.16(토)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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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연수원장(보도위원장,교육위원)은 "명사십리해양파크 연수원은 1층에는 100여 명이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소를, 2층에는 강의실과 분임토의실을, 3층은 상담실, 4층은 스카이라운지로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꾸며 일반인들도 누구나 애용할 수 있는 고창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수원 뒤쪽에는 11개의 유렵풍 고급 카라반과 야외 몽골텐트촌(동시에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음)과 축구와 족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운동장, 야외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천연캠프촌, 우천시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공간 등 멋지게 꾸며 5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환경교육중앙회 문달주 회장은 "앞으로 전국에서 활동중인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는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시사철 이 연수원에서 환경교육은 물론 자연치유 힐링캠프와 인성교육 및 올바른 식생활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환경스포츠신문사 최윤정 대표는 "신문사 가족은 물론 중소기업체 임직원들의 자연치유힐링캠프 명소로 소문이 나게 적극적으로 활욘하는 한편,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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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영선 연수원장(보도위원장, 교육위원)은 앞으로 연수원 주변에 자연치유평생교육원은 물론 자연치유학교, 자연치유병원, 승마클럽, 건강요리학교를 설립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종합적으로 운영할 '고창힐링스테이'를 조만간 창립하여 이러한 시설들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평생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북 고창의 명소로 거듭날 명사십리해양파크 연수원의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많아 향후 물밀듯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모두가 갈망하는 정신과 육체의 진정한 힐링센터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주 기자 env-news@hanmail.net 최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