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선한 삶과 악한 삶
| 2017. 04.13(목)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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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선과 악의 삶의 법칙이 있다.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5가지 삶은 나쁜 것만 보고, 나쁜 말만 하고, 나쁜 것만 듣고, 나쁜 것만 냄새맡고, 나쁜 짓만 하고, 나쁜 것만 먹고, 나쁜 곳만 찾아다니는 것이다.
이에반해 선한 인생길을 가는 5가지 원칙은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일만 하고, 좋은 곳만 가는 것이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동안 좋은 습관을 갖는게 매우 중요하다.
어느 부모가 어렸을때 귀여운 자식 재롱을 보고 싶어서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 뺨을 때려보라며 장난치기를 좋아했다 한다.
이 애가 커서도 부모 때리기를 멈추지 않아 불효자로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좋은 습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부모의 교육이 중요한다. 앞서 언급한 5대 선과 악의 법칙을 가르치고, 좋은 서적을 읽히고,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어야 한다.
예쁜 자식에게는 매를 대고, 미운 자식에게는 빵을 준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예쁜 자식일지라도 너무 버릇없이 키워서는 안된다. 훗날 키운대로 되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악한 사람의 성향은 항상 부정적인 말과 불신앙, 분노, 거짓말, 훼방, 음해, 희롱, 비방적인 행동과 말을 많이 한다.
이에반해 선한 사람의 성향은 긍정적인 말과 덕과 선을 행하고, 칭찬하기와 은혜로운 말을 많이 하며,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이제 19대 대통령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다. 국가 지도자들도 이제는 그 무엇보다도 도덕성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 아무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과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국민들을 따뜻하게 이끌 수 있는 마음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그와 관련된 수많은 기업가와 공직자들이 구속되고 법적 처벌을 받게 되는 일련의 일들도 모두 도덕성의 결여와 국민을 두려워 하는 기본적인 양심들이 결여된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19대 대선에는 꼭 도덕성이 뛰어난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갈망해 본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