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헬스투어 인증 참여마을 공모사업" 성공적 추진!!
주민이 주도하는 군민건강·소득사업“헬스투어 공모사업”추진
| 2020. 06.19(금)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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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공모사업을 지원한 마을은 개군면 내리, 강상면 송학3리, 옥천면 용천3리, 용문면 삼성1리로 총 4개 마을이 컨설팅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 약간의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내실을 다져 추후 손님맞이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개군면 내리마을은 작년 5월에 공모사업을 지원하여 1차·2차 평가 완료, 내리 산수유 코스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제안사업”을 통하여 내리 주민의 건강증진과 헬스투어 인프라구축을 위한 족욕장을 개설 완료, 완전한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한 상태이다. 추후 식사개발 및 코스운영 컨설팅을 통하여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을 구상하고 있다.
양평 헬스투어에서는 전국 지자체 여행상품 최초로 조달청과 3자단가 계약을 통하여 5종의 프로그램을 홍보,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소방청과의 프로그램 예약을 달성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440명의 예약을 완료하였다.
구상철 공동체구축과장은 “마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주민 중심의 발전하는 헬스투어 사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양평헬스투어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우 기자 env-news@hanmail.net 이한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