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환교중, 애지모자원봉사단 환경정화활동

한성백제박물관 주변 환경정화활동

2020. 11.17(화) 10:31

21환경교육중앙회(환경부 등록 제 90호) 소속 애지모 환경교육지도자와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1월 0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동안 한성백제박물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김선자 환경교육지도자는 "이날 봉사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신청했지만, 코로나 방역차원에서 소수만 참여토록 하였고, 추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했다.

코로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체온측정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봉사하였다.
지애숙 환경교육지도자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공원주변이어서 보도블록 쪽에는 쓰레기가 적었지만 언덕으로 올라가면 쓰레기가 많이 있었다. 쓰레기가 완전히 치워질수 있도록 보도블록 보다는 흙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많이 주워야겠다"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는 다음과 같다.
김태영, 신서영, 신유림, 조예은, 최서린, 조예미, 권연지, 권예지, 김소연, 노원준, 조재민, 신호준, 신재민, 지애숙, 김선자, 김미선, 이지선 등 환경봉사지킴이기자들과 환경교육지도자들이 참여하였다.

21환경교육중앙회(www.envedu.org)는 2007년 환경부 제 90호로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자연 및 사회 환경 폐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1만여 명의 환경교육지도자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만여 명의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육성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교육을 시키고, 자연환경과 도덕불감증 등 사회 환경 유해사범을 감시, 계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인륜과 도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유봉 기자 env-news@hanmail.net        유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