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자전거교육협회, 환경스포츠신문 및 21환경교육중앙회와 업무협약

-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성실을 기본으로 한 단단한 인재를 양성
- 환경보호 활동에 서로 협조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기여

2021. 05.27(목) 17:31

한발자전거교육협회(회장 신은섭)는 지난 25일 환경스포츠신문(대표 최윤정) 및 21환경교육중앙회(회장 문달주)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신은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발자전거교육협회는 기존의 외발자전거에서의 외톨이, 외로운 사람, 외진 곳에서 밝은 웃음으로 둥근 바퀴로 전환하여 발전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성실을 기본으로 한 단단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스포츠신문사 최윤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제도 개선 활동에 한발자전거교육협회가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1환경교육중앙회 문달주 회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환경에 대한 이슈가 많은 지금 전국 조직을 가진 한발자전거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환경보호 활동에 서로 협조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기여 했으며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한발자전거교육협회는 환경스포츠신문 및 21환경교육중앙회와 손잡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발자전거교육협회의 한발자전거 교육지도사 전문과정 운영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활동 내용은 환경스포츠신문을 통해 보도 될 예정이다.

한발자전거교육협회는 한발자전거 교육지도사를 양성하여 한발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고 민주시민의 공동체 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을 위해 설립 되었다.

한발자전거 교육지도사는 대한민국에 한발자전거의 대중화를 뿌리 내리고 자랑스러운 문화로 발전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21환경교육중앙회는 1997년 설립하여 환경교육지도자, 환경봉사지킴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성인들이 생활현장에서 환경보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보전 활동 및 환경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에 제90호로 정식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고 21환경교육중앙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 봉사점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