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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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석/ ACG 석태호 대표 인터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2021. 08.10(화) 17:01확대축소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최악의 상황이다. 더불어 가정경제도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창업을 하여 꿈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바로 (유)ACG의 석태호 대표이다.
석 대표는 대형마트, 아마존 등 플랫폼 기업들은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일정부분을 포인트로 적립 시켜 주는데 이 멤버십 제도를 역발상하여 선 포인트 제도를 고안하고 실행 하고 있다.
과거 모 회사의 회장과 대화 중 선 포인트 제도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구체적인 기획을 한 후 코로나19 때문에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정경제가 어려운 요즘이 적기라고 생각 해 사업을 시작했다.
Happy Cash 멤버십 카드에 돈을 충전하면 선 포인트 50%를 지급하는 시스템 이다.
석 대표는 “학원비를 월 15만원씩 10개월 내는 학부형에게 100만원 충전하고 10개월 학원비 낼 수 있다면 어떤가 하고 물어보면 누구나 좋아 했다. 또 보험 가입자에게 월 30만원씩 내는 보험료를 200만원을 충전하고 10개월을 납부 할 수 있게 해 준다니 너무나 좋아 했다”고 전했다.
Happy Cash는 한 달에 충전금액의 10%씩 10개월에 분할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50% 선 포인트 외에 물건 결제 후 10%를 추가 적립 해 준다.

석 대표는 센터, 대리점, 지사, 본부를 만들어 Happy Cash 멤버십을 체계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그는 3~4개월 안에 전국 5,000개 센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센터가 월 1천만원 수입을 가져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보고 있다.
50% 선 포인트 재원 마련에 대해서 석 대표는 “몸에 좋은 발아커피, 발효커피 체인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제품을 자사 쇼핑몰에 입점 시켜 얻는 수익으로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달마루 어플(앱)와 협업하여 3년 안에 가장 성장하는 배달 플랫폼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석 대표는 회원에게도 혜택이 있어야 하지만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이 있어야 사업이 성장 한다고 봤다.
예를 들어 식당 가맹점주가 단골손님을 회원을 유치하면 회원이 충전하는 금액의 4%를 현금으로 준다. 이 회원이 다른 회원을 가입 시키면 다른 회원 충전금액의 6%를 가맹점주에게 추가로 준다. 충전 할 때 마다 총 10%를 현금으로 받게 되는데 이 돈으로 식당 원재료비 등 운영 비용의 일부를 충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가정과 자매 결연을 맺어 일정 수입이 꾸준히 발생하는 센터가 의무감을 가지고 돌봐주는 시스템도 구상 중이다.
올해 연말에는 글로벌 시스템을 open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스템이 완료 되면 글로벌 직구 쇼핑몰을 open 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판매 루트로 제공하게 된다.
Happy Cash 멤버십 카드는 돈 많은 일부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천만원 까지만 충전이 가능하다.
석 대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하다”며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돈 잘 버는 직업을 선택하라고 요구 한다. 돈에 여유가 있을 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인간의 삶이 행복해 지는데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 논산에서 25년간 체육관, 피아노, 웅변, 속셈, 어린이집 등 종합학원을 운영하였으며 농업경영인 연합회 부회장, 4H연합회 회장을 맡아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 왔고 충남도지사상, 농림부장관상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경춘 기자 intellij@naver.com        정경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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